보시 : 타인에 대한 베품은 공동체의 전제다 [이진경 교수의 철학이 묻고 불교가 답하다 5편]
1980년대 학생논객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진경(필명) 교수.
사회학과 철학, 불교학 등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철학자 이진경교수가
바라본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배워보는 시간 '철학이 묻고 불교가 답하다' 입니다.
다섯번째 시간은 대승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보시에 대해 살펴봅니다.
육바라밀의 첫번째 덕목으로 이야기되는 보시입니다.
보시란 개념은 무아 라는 개념의 확장으로 다뤄집니다.
고정된 실체로서의 자아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너와 나, 그리고 공동체로서의 연기적 존재가 떠오르고 거기서
보시가 강조되는 것이죠.
보시의 철학적 개념과 불교적 정의에 대해 이진경 교수와 함께 알아보시죠.
#이진경 #무상 #불교를철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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