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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와 동시에 결혼한 쌍둥이 자매! 경북 예천에서 한국 아줌마로 정착했다! [러브인 아시아] KBS 100112 방송

KBS 교양 46,860 1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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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2006년, 선을 보러 베트남으로 간 두 사나이 그런데 남자들의 표정이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바로, 앞에 앉은 두 여인의 얼굴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기 때문 두 여인의 정체는 바로, 일란성 쌍둥이 자매~ 그렇게 2006년 한국남자와 동시에 결혼한 쌍둥이는 자매는 2007년 아들도 함께 출산하며, 한국 아줌마로 정착했다~ ■ 우리는 쌍둥이 자매 경북예천에는 쌍둥이 자매, 언니 융티유와 동생 융티히엔이 산다. 두 사람은 외모 뿐 아니라 사는 환경도 똑같다. 시부모님을 모시고, 3살짜리 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언니 남편 박명권씨는 축산업을 동생 남편 박노욱씨는 과수원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살이 4년 차, 시장에서 덤 얹는 것은 기본 힘든 시골일도 척척 해내는 두 자매는 영락없는 한국 아줌마다. 만리타향 한국까지 시집와 농사일도 부지런히 돕고 애쓰는 고마운 쌍둥이 자매 그녀들의 생일을 맞아 남편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슬픔은 반으로, 기쁨은 두 배인 쌍둥이네로 초대한다. ■ 쌍둥이의 고향 가는 길 결혼 후 처음으로 방문하는 쌍둥이의 고향, 베트남 수리 후, 부쩍 좋아진 집과 훌쩍 커 버린 막내 동생의 모습이 낯설지만 우리를 지키고 있는 소와 옥수수 밭은 여전히 정겹다. 그동안 힘든 농사일에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쌍둥이 자매는 한국 음식을 만들어 부모님에게 대접한다. 그리고 메콩강을 건너 떠난 가족나들이~ 예전에 일했던 결혼식 연회장에 들렀다가 후다닥 끝내버린 자신들의 결혼식이 생각난 두 자매 늦게나마 이웃 친지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마음의 짐을 덜어 놓는데... 쌍둥이 자매의 고향 베트남으로 함께 가 본다 #러브인아시아 #다문화사회 #베트남 #쌍둥이 #가족 #고향 #vietnam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http://www.youtube.com/@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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