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영웅전]의 일곱 번째 주인공은
세계 최대 제국을 건설한 몽골의 위대한 왕, 칭기즈 칸입니다.
역사학자들은 칭기즈 칸을 유목민의 강점을 살린
혁신의 군주로 평가하는데요.
능력에 따라 장수를 기용하고 약탈품을 평등하게 나누며
새로운 리더십을 선보였기 때문이죠.
반면, 칭기즈 칸을 피의 정복자라 부르며
야만적인 군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실제 역사 속, 그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지구영웅전] 7회에서는 칭기즈 칸에 대한 양면의 평가를 분석하고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정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찾아 나섭니다.
‘전쟁사의 귀재’ 임용한 박사와 함께
매주 금요일 밤 8시 KFN-TV 와 KFN 유튜브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