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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체 연속으로 몇 마리가 올라오는 거예요..|맨손으로 거물급 방어 쑥쑥 올리는 ‘어신’ 선장의 방어와 삼치 싹쓸이 기술|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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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2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주는 대로 먹어요 3부 어신의 삼치, 방어 싹쓸이>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고흥의 나로도. 그곳에 살아있는 전설, '어신’이라 불리는 남자가 있다. 35년 차 베테랑 어부인 김원태 씨! 찬바람 불어오면 힘 좋고 맛 좋아지는 삼치와 방어의 제철을 맞아 요즘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다. 어두컴컴한 새벽부터 바다를 달려 도착한 곳은 거문도 앞 바다. 그곳에서 1박 2일을 꼬박 작업하며 말 그대로 삼치와 방어를 싹~ 쓸어온다. 고된 일이지만 대어를 낚을 때의 손맛으로 지금까지 버텼단다. 특히 나로도에서는 크기가 커 뚝삼치, 대삼치가 불리는 대물들이 많이 잡히는데 겨울철 최고의 횟감으로 꼽힌다. 기름기 가득 오른 겨울 방어는 두말하면 잔소리! 어신과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바다가 주는 대로 제철 삼치와 방어를 맛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주는 대로 먹어요 3부 어신의 삼치, 방어 싹쓸이 ✔ 방송 일자 : 2025.02.12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한국기행 #바다 #조업 #어부 #해산물 #회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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