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차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분위기가 전해졌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러시아 시장을 점령한 중국차에 대한 품질 불만때문이며, 과거 품질을 인정받았던 한국 차가 다시 팔리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4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은 현지 전문가들을 인용해 "(대러) 제재가 해제되면 한국,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가 러시아로 가장 먼저 돌아온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문혜선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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