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하우스에서 오이를 재배하는 농민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는
바로 잎에 곰팡이가 생기는 ‘노균병’입니다.
오이 노균병은 한 번 발병하면 치유가 힘들고, 전염성도 빨라
농민들이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대표적인 병해인데요.
최근 충남도농업기술원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시설재배오이 노균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전합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https://www.youtube.com/c/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