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그동안 떠나는 사람만 있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던 외딴섬에 바라만 보기에도 아까운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적적했던 부부의 일상에도 생기가 돌기 시작했지요. 서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니 섬에 사는 외로움도, 고단함도, 기꺼이 이겨낼 수 있다는 이들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