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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자’ 김문호가 본 김서현 너클볼, 정현수의 커브│선성권의 열정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선배의 진심│신인 드래프트를 기다리는 진짜 이유│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썸타임즈Ssumtimes 224,898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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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아마 야구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문호는 이거말로 최강야구의 순기능이라고 말합니다. 그 또한 최강야구를 통해 상대한 아마 야구 선수들을 경험하며 한국 야구의 미래가 여전히 밝다는 걸 느낍니다. 김문호는 지난 해 최강야구 첫 직관 데이로 만난 청소년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윤영철, 김서현의 구위를 잊을 수 없습니다. 특히 김서현이 ‘대타자’ 김문호를 상대로 연속 너클볼을 던지다 결정구로 몸쪽 꽉찬 직구를 던졌을 때 김문호는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공은 알고도 칠 수 없는 ‘뱀직구’였던 겁니다. 김문호는 앞으로 더 성장할 김서현이 다양한 경험 속에 큰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그게 결국은 한국 야구의 발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최강야구에서 만난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도 김문호한테는 잊지 못할 후배들로 자리 잡았습니다. 비선출의 선성권, 커브 장인 정현수, 독립리그에서 새로운 기회를 기다리는 황영묵과 최수현, 그리고 성균관대 원성준 등 김문호는 모든 선수들이 좋은 기회를 받아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원합니다. 동원과학기술대 야구부 수석코치로 또 다른 인생을 배우고 있는 김문호, 그의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김문호 #김서현 #정현수 #윤영철 #선성권 #황영묵 #원성준 #이대호 #김성근 #최강야구 #동원과학기술대 #야구 #신인드래프트 #KBO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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