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담 1. 형제전쟁의 분수령! 쾨니히그레츠전투와 보-오전쟁의 마무리
- 프로이센 2군 본진 도착 45분 전, 후퇴한 작센군
- 오스트리아 북부군 총사령관 베네덱 원수의 아쉬운(?) 용병술로
빛바랜 기병과 포병의 용기 있는 격전
- 총퇴각에 나선 베네덱 원수와 프란츠 요제프 1세 사이의 비사
- 쾨니히그레츠전투로 큰 피해를 입은 오스트리아군
- 승기를 잡은 프로이센군은 오스트리아 수도 ‘빈’을 향해 진격
- 결국 협상에 나선 오스트리아 vs 상대적으로 관대했던 패전 처리
- 그러나 오스트리아 편에 섰던 남독일 국가들은 철저하게 응징하며
프로이센 주도로 [북독일연방] 결성
밀담 2. 다음 타깃! 프랑스를 덫으로 끌어들이다...
- 나폴레옹 3세의 예상과 달랐던 보오전쟁
- ‘빈손’ 나폴레옹 3세의 굴욕
- 스페인 왕위 계승 문제를 기회로 삼아 설계에 들어간 비스마르크
- 엠스 전보사건의 전모
- 이보다 앞서 프랑스-프로이센 갈등이 촉발됐던 룩셈부르크 위기 사건
- 국내 정치적으로 수세에 몰려 선전포고에 나서야 했던 나폴레옹 3세의 속사정
- 빠르게 통일전쟁을 이어가야 했던 프로이센의 내부 사정
밀담 3. 프로이센-프랑스전쟁(보불전쟁)의 기초! 침공 경로와 전력 분석
- 지형으로 살펴보는 침공 경로
- 보불전쟁 침공 경로 + 세계대전 당시 침공 경로 비교
- 압도적으로 준비를 마친 프로이센군 전력
- 준비되지 않은 채 선전포고에 나섰던 프랑스군 전력
밀담 4. 프랑스군의 문제점 vs 프로이센군의 우수성
- 중견 간부(장교)들의 심각한 노령화와 병사들의 문맹률
- 반면, 프리드리히 대왕 시절 법제화한 의무교육으로
신무기, 새로운 전술 보급이 용이했던 프로이센군 병사들
- 참모본부를 필두로 한 군사조직마저 프로이센군이 더 우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