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송곳으로 발라보는 엣지코트
원래 쓰던 도구가 아닌 송곳으로 칠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처음 엣지코트를 살짝 두껍게 올릴 때 송곳으로 올리기를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젓가락도 사용해 보고, 뜨게 바늘도 사용해 보고, 네일아트에 쓰이는 브러시도 사용해 보고 정말 붓으로도 칠해보고 여러가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송곳으로 잘 칠할 수 있으면 다른 스틱으로도 별 무리 없이 칠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어차피 결과를 잘 내는 것이 목표니까요.
영상에도 나왔듯이
바르고, 말리고, 사포질하고를 반복 해야 하는 지루한 작업이지만
결과물이 괜찮게 나왔을 때 느껴지는 성취감도 상당이 좋은것이
엣지코트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잘 안된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시간을 들여 연습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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