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엄예진 인턴기자 = "'농구'하면, 생각 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허재·서장훈·현주엽 선배들처럼요."
2m3㎝의 키. 여섯번째 고등학생 신분 국가대표. 자타공인 한국 농구 최고의 유망주 여준석 선수(고려대)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덩크천재', '서강준 닮은꼴'로도 유명한 그는 용산중 시절부터 시원한 덩크슛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호주 NBA 글로벌 아카데미로 떠난 그는 2019년 NBA 국경없는 농구 아시아 캠프 MVP에 선정되는 등 해외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펼쳤는데요.
서강준·정해인·남주혁과 닮은 외모에 대한 생각, 건강관리, 농구 경기에 있어서 장·단점, 최근 생긴 목표 등에 대해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00:00 요약본
01:00 농구에 소질이 있음을 깨달았을 때
01:21 강백호 vs 서태웅(파워 솔직)
01:52 호주 생활을 통해 느낀 벽?
02:35 장신의 고충
03:00 서강준, 정해인, 남주혁 닮은꼴에 대한 생각
03:14 자신이 생각하는 경기 장·단점
03:33 건강관리는 이렇게
04:10 여준석의 라이벌
04:43 훌륭한 성품에 대해(부제:가정교육의 중요성)
05:26 농구 선수외 롤모델은 손흥민, 김연경
05:58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을 때
07:43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08:25 이런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08:39 2m 장신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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