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코로나19, 많은 분들을 힘들게 하고 있지만 특히 노숙인에게는 더 힘든 일입니다. 전국의 많은 무료 급식소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기때문인데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루 250여개의 도시락을 만들어 노숙인을 챙기는 곳이 있습니다. 인천의 민들레국수집입니다.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무료급식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