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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주는 시기와 방법 대추나무 비료주기 귀농귀촌이야기

조경과구들장 (팔공산조경과구들장) 111,743 lượt xem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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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주는 시기와 방법 대추나무 비료주기 - 귀농귀촌이야기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2021년 10월 31일, 이용의 10월의 마지막밤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귀농귀촌하시는 분들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거름주는 시기와 방법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여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름주는 시기는 근부휴면기인, 낙엽 후 땅 얼기 전 즉, 10∼12월 사이에 밑거름으로 유기질비료를 주어 눈비 맞고 바람불고 서리맞으며 땅속으로 서서히 스며들어 40여일 지난 이듬해의 근부활동기가 되었을 때 바로, 즉시 뿌리가 흡수하여, 개화 결실과 신초의 자람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하고, 1차 웃거름(덧거름)은 개화 직후의 과실 비대 초기인 3월 하순이나 4월 상순경에 주어 새가지의 신장과 과실 비대를 촉진시켜 주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차 웃거름은 수확이 완료되는 6월 하순이나 7월 상순에 주고,
3차 웃거름은 저장양분 축적기이며 꽃눈분화기인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에 보완적으로 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결실량이 적거나 결실되지 않는 나무는, 열매에서 영양의 소모가 적기 때문에, 2차 웃거름은 주지 않고 3차 웃거름을 주는 시기에 2차 웃거름을 주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 2차 웃거름을 주는 시기인 5월 상순과 7월 중 하순에 가뭄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건조한 과원에서는 거름을 준 후 5㎜정도의 관수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 하겠습니다.

거름주는 량은 토양의 비옥도, 나무의 나이 및 세력, 결실량, 재배기술에 따라 조절되어야 하는데 어린나무일 때에는 생육을 촉진시켜 수관을 확대시켜야 하므로 질소질 거름과 아울러 칼리질 거름을 증가시켜 수량을 증대시키는 거름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 현장으로 가시겠습니다.




대추나무는 장미목 갈매나무과 대추나무속 낙엽활엽소교목
대추나무의 개화시기는 6~7월이기 때문에

개화계절 여름

이명 : 녀초,대추

꽃말 : 처음만남



이용

열매인 대추는 날로 먹거나 떡, 약식 등의 요리에 이용한다. 열매가 많이 열리는 대추는 풍요와 다산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또한 관혼상제 때 필수적인 과일로 다남(多男)을 기원하는 상징물로서 폐백에 쓰인다.

재목이 단단하여 판목(版木)이나 떡메, 달구지 재료로 쓰인다. 보통의 대추나무는 물에 뜨는데, 벼락 맞은 대추나무는 물에 가라앉는 것이 특색이라 이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도장을 새겨서 쓰면 행운이 온다고 해서 비싼 값을 호가하고 있다. ‘대추나무 방망이’라는 말은 어려운 일에 잘 견뎌 내는 모진 사람을, ‘대추씨 같은 사람’은 키는 작으나 성질이 야무지고 단단한 사람을 가리킨다.


오늘의 귀농귀촌이야기, 비료주는 시기와 방법에 대한 것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이 유익했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시청해 주셔서 대단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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