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꼼북 (2025.2. 17)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마지막 시간.
에레님 덕분에 이야기 생각할 거리가 풍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조르바와 만났던 2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조르바의 묘비글을 전하며 마무리할게요.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세월이 갈수록 필요한 것은 용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용기1일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1일 하시죠.
#꼼북 #니코스카잔차키스 #그리스인조르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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