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도 안되게 잡힌다/쳐 놓기만 하면 고급 횟감 쓸어 담아 놓는 특이한 섬마을 효자 그물망/신난 어부들의 회 먹방/#바다다큐
바다 다큐
777,446 5 months ago
둔장리 갯벌에는 조개의 여왕으로 불리며
그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백합이
한참 물오른 살을 자랑하며 지천에 널려있다.
한 때 염전에서 나는 잡초쯤으로 여겨졌던 함초는
이제 건강과 미용의 상징이다.
염전에서 자라는 특성으로 짭조름하고 달큰한 맛이 있는 함초는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입맛을 되찾아주는 봄철 밥상의 웰빙 음식이다.
봄 내음 가득한 자은도의 봄 바다가 한상 가득 펼쳐진다.
※ 한국기행 - 신안 1부 자은도의 봄 바다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