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이젠 밥도 안 주려 합니다" '충격적인 이야기' 어머니이야기,아버지이야기,할머니이야기,할아버지이야기,드라마라디오,사연라디오,오디오북,인생이야기,부모자식,고부갈등,노후지혜
진짜사연
9,747 lượt xem 2 weeks ago "아버님~~!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거예요?
제가 얼마나 참았는지 아세요?"
내가 뭐 잘못했니?"
"아니, 아버님 저 지금 아버님 생각해서 이렇게 음식 만들어서 밥상 차렸는데
이제 와서 또 설렁탕 달라고 하시면 어떡해요…
그리고 설렁탕, 다 먹었어요 아버님!!"
다 먹었는지는 몰랐구나…
근데 이거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음식이라는거 모르니?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이런게 도대체 몇 번째냐?"
"아버님..
저도 최대한 있는 반찬으로 아버님 안 불편하시게 밥상 차린거라구요!!
매번 때되서 장보는거도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라도 드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오늘 아침은 안먹을랜다.."
"아니 아버님 이렇게 고집부리시면 어떡하세요!!!"
어느 순간부터, 며느리 이정숙씨와 사소한 이유로 자주 다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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