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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는 못 자." 사위가 집에오는게 싫고 부담스러워서 명절에도 호텔잡아주고 밖에서만 보는 어머니 | 노후 | 오디오북 | 사연라디오 | 부모자식

인생은 그저 소풍 190,221 2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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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엄마 생각은 하나도 안하는구나.” “엄마 생각을 왜 안해. 엄마도 명절에 딸이랑 사위가 와서 자고 가면 좋지 않아?” 딸도 딸 나름. 사위도 사위 나름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봐. 다들 엄마보고 이기적이라고 할걸? 사위한테 호텔에서 자라고 하는 장모가 어디있어?” “그럼 차라리 명절에 오지 말어.” “뭐?” “뭐가 그렇게 다 서운하니. 세끼 차려주고 잠자리 봐주고 불평듣는 엄마는 생각 안하니?” “아니 맨날 오는 것도 아니고… 세끼 차려주는게 그렇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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