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전도사는 11년째
필리핀 마닐라 남쪽에 위치한 빈민가
마스다리냐리스 쌀라왁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과 선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사역을
자비량으로 감당하기로 마음먹었고
처음 4년간은 평신도로
서울에서 미용일로 돈을 벌어
일 년에 5~6차례 필리핀을 오가며
선교 활동을 펼쳤습니다.
처음엔 쌀라왁 아이들을 위해
노상에 천막 교회를 만들고
복음을 전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했습니다.
이후 몸이 아파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빈민가의 아이들을 위해 JMS제중원에서
침술 과정을 수료해 침술을 가르쳤고
빈민가 여성들의 자활을 위해
미용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자신의 몸도 성치 않은데 필리핀의 지체들을 위해
죽음도 불사르는 이은주 선교사의
놀라운 복음과 사랑의 이야기!
*더 콜링 방송시간
본방 : 화요일 pm 2:30
재방 : 목요일 pm 6:10
삼방 : 금요일 am 10:10
사방 : 토요일 am 7시
오방 : 일요일 pm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