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마음씨 착한 흥부와 못된 놀부가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길을 지나가던 흥부가 다리가 부러진 제비를 발견하고는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었어요. 제비는 흥부에게 박씨를 물어다주었고, 박씨는 무럭무럭 자라 며칠 뒤 흥부의 앞마당에 커다랗게 열렸어요. ▶ 라인프렌즈 키즈 - 오디오클립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