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은 2005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005년 오늘. 그들은 어느 곳에서나 찾아 볼 수 있다!
정부와 학계에서 현재 추산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은 약 400여 만 명.이들이 이미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회안정망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는 수많은 이들의 처절한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인지 추적했다.
▶ 일하고 또 일해도, 나는 빈곤에서 벗어날 수 없다! - 근로빈곤층 (working poor)의 실태보고
일할 능력과 의지는 있지만, 낮은 수입 잦은 실직으로 인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로빈곤층은 차상위계층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빈곤의 굴레에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그들의 생활을 담았다.
▶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었다...!”- 벼랑 끝으로 몰린 삶. 그들의 위험한 선택
IMF 이후, 노동시장 유연화 대책은 다수의 정규직을 비정규직으로, 그리고 비정규직을 쉽게 해고하는 악순환을 만들어냈다. 사회안정망 밖에서 지속적인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는 비정규직의 현실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차상위계층 문제. 그 근본적 해결책은 무엇인가
최근, 빈곤층이 1%늘면 국민소득이 0.2%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임금계층이 늘면 불황이 가중되고, 이는 성장잠재력을 갉아 먹는다는 것인데..! 무조건적인 지원형식으로 해결하려 했던 과거의 절대빈곤문제와 달리,현재의 차상위계층 문제는 다른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과연 이들의 더 나은 삶과 생활을 보장해줄 수 있는 사회적 장치와 대책은 무엇이어야 하나.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본다!
※ 이 영상은 2005년 2월 19일 방영된 [KBS 스페셜 - 공존의 조건] 입니다
#빈곤 #공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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