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없는 회사를 꿈꾼다
정년도 채우기 전에 회사를 나와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저임금, 비정규직에 종사할 수밖에 없는 50대들. 많은 경험과 숙련된 노동력을 가진 이 노동력을 적재적소에 쓰는 것이야말로 심각한 인구감소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한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를 위해 60대 정년퇴직 보장과 나아가 정년의 연장 혹은 폐지, 정년 후 재고용 등의 대안이 제시되고 있다. 경기도 안성의 한 약품 포장지 제조 회사는 정년을 폐지하자 공장의 불량률이 낮아졌다고 한다. 69세인 공장 직원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공장에 다닐 것이라고 말한다. 정년을 폐지하고 회사의 이익을 늘린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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