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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의 근간 #한암스님 |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큰스님 썰!📖(출가부터 원적까지 한방에 몰아듣기👂) #경허스님제자 #탄허스님스승 #대선사 #어디서도들을수없는이야기

BBS 불교방송 24,217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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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코드✔ 00:00:00 1편 “승려는 죽은 후 화장하는 것이니 어서 불을 지르시오” 00:14:19 2편 한암스님의 출가 이야기 00:28:47 3편 경허스님과의 선문답 00:40:52 4편 대홍수의 날, 위기엥서 중생을 구하시다 00:53:10 5편 교정, 종정을 역임하시다 01:05:37 6편 ‘좌탈입망’, 앉은 채 열반하시다 01:18:17 7편[마지막 화] 한암의 정신 : 대한불교 조계종의 초석 ▶ 큰스님들의 일화를 맛깔나게 풀어드리는 지범스님의 지대방 산책 시간! 지범스님이 들려주는 큰스님 썰! [#한암스님](https://www.youtube.com/hashtag/%EB%B2%95%EC%A0%95%EC%8A%A4%EB%8B%98) 1편부터 7편 한방에 몰아듣기 ▶한암 중원 대종사 (1876년~1951년) “천고에 자취를 감춘 학이 될지언정 춘삼월에 말 잘하는 앵무새는 되지 않겠노라” 법명은 중원(重遠)이며 한암은 법호이다. 성은 방(方)씨이다. 1876년 강원도 화천군에서 태어났다. 1897년 금강산을 유람하다가 기암 절벽의 바위 하나하나가 부처와 보살의 얼굴을 닮은 것을 보고 감격하여 출가했다. 금강산 장안사에서 수도를 시작하였고 금강산 신계사 보운강회에서 수도하던 중 지눌의 《수심결(修心訣)》을 읽고 깨달음을 얻은 후 전국의 고승을 찾아 구도의 길에 올랐다. 1899년 정암사 수도암에서 경허(鏡虛)로부터 《금강경》 사구게를 듣고 도를 깨달았다. 1905년 통도사의 내원선원 조실로 추대되어 후학을 지도하였고 1910년 평안북도 맹산군 우두암(牛頭庵)에 들어가 수행에 정진하였다. 1925년 봉은사 조실을 그만두고 오대산 상원사에 들어간 이후 27년 동안 바깥으로 나오지 않았다. 1941년 조계종이 출범하자 초대종정으로 추대되어 4년간 종단을 이끌었다. 한암에 얽힌 일화 중 가장 유명한 것은 6.25전쟁 때 상원사를 지켜낸 일이다. 1.4후퇴로 국군이 남쪽으로 퇴각하면서 절을 불태우려 하자 법당에 머무른 채 불을 지를 것을 권하였다. 이에 감명을 받은 국군은 문짝만 떼내어 불태운 뒤 절을 떠났다. 그리하여 오대산 입구에 있는 월정사는 소실되었으나 상원사만은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 [불교계 유일, 비영리재단이 운영하는 공익방송 BBS불교방송입니다!] 📌후원하기(만공회) 가입 https://m.bbsi.co.kr/M/?ACT=SUPPORT_JOIN&REF_ACT 📌후원하기(만공회) 전화 1855-3000 *불교방송의 모든 컨텐츠는 여러분의 후원과 발원으로 만들어집니다. ▶ BBS불교방송Buddhist Broadcasting System 1990년 5월 1일 지상파라디오방송 개국 2008년 불교전문 BBSTV 개국 만공회 후원(보시)와 방송광고수입을 방송포교불사로 환원하는 불교계 유일의 비영리재단 ‘공익방송’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앱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 홈페이지: http://www.bbsi.co.kr/ 페이스북: http://bitly.kr/Xh2Wyu 트위터: https://twitter.com/@BBS_TVnRADIO 유튜브 연계채널: 불교방송NEWS, 보이는라디오, BBS플러스, 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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