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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면 죽는다. 잡을 때 목숨 걸어야 한다는 괴물 물고기 / 일본까지 가서 잡는 이유 / 낚시계의 끝판대장 청새치 / 청새치의 섬, 오키나와 요나구니 / #바다다큐

바다 다큐 29,597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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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섬, 오키나와 이시가키 오키나와 전통 목조선 사바니(サバニ)의 명맥을 잇고 있는 장인 ‘요시다 도모히로’ 씨를 만난 고명환과 공영석 프로. 그와 함께 직접 사바니를 타고 드넓은 산호초의 지대의 바다에서 대어 낚시에 도전한다. 또한, 촬영 중 마침 오키나와의 최대 명절 오봉(御盆)을 맞게 된 두 남자는 민박집 주인장 타이라 씨 가족들과 오봉을 함께 보내게 된다. 가문의 조상님들께 두 사람이 꼭 청새치를 잡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원을 해주는 주인장 부부. 그리고 그 이튿날, 두 남자는 민박집 주인장 부부의 응원을 등에 업고 최종 목적지인 요나구니 섬으로 떠난다. ▲ 청새치의 섬, 일본 최서남단 요나구니 서울에서부터 비행기 두 번, 다시 뱃길로 네 시간을 더 가서야 겨우 도착하게 된 청새치의 섬, 오키나와 요나구니. 요나구니는 해마다 7월이면 청새치 낚시 대회를 열만큼 세계적으로 ‘청새치’가 유명한 곳이다. ‘청새치’를 주제로 한 영화 ‘노인과 바다’의 일본 판 역시 이곳 요나구니를 촬영지로 삼았을 정도. 게다가 최근 325kg의 거대 청새치가 낚여 지역 신문에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 성난 물고기- 청새치의 바다, 일본 오키나와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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