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도 수십 개의 사건, 사고로 정신없이 돌아가는 영등포 경찰서 강력 3팀. 그 곳에 강력계 형사 4년차 이광훈(31)씨가 있다.
합기도, 검도, 태권도는 기본, 8년째 하고 있는 복싱은 이미 프로급. 형사에다 격투기 선수인 탓에 거칠어 보인다는 오해도 많이 받지만 사실은 세상에서 바퀴벌레가 제일 무섭다는 강력 3반 선배 형사들의 귀여운 "쫄" 이광훈 형사.
잠복근무로 집에는 3일에 한 번 들어갈까 말까,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기 일쑤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건에 연애할 시간조차 없다고..... 어렵게 잡힌 소개팅 일정도 취소해야 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수많은 범죄자를 검거하며 간담이 서늘한 일도 많았지만 이제는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긴다는 이 형사. 범죄 없는 세상을 위해 그는 오늘도 영등포 밤거리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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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인곡 - 강력반 광훈씨의 형사수첩] 2008년 6월 5일 방송
#형사 #사건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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