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이토록 완벽한데 어디를 갈까 고민 중이었던 식덕이 접니다. 좋은 곳은 많은데 고민하다가 이 계절이 그저 지나갈 것만 같은 두려움을 안고 있던 날 폿이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평상시에 만나뵙고 싶던 폿 대표님 두 분도 보고 아름답게 만들어놓은 팝업스토어도 잘 보고 왔습니다. 예쁜 건 같이 봐야죠! 식물과 토분의 조화, 그리고 폿 색감이 망가지지 않게, 토분 흙물 들지 않게 쓰는 완벽한 방법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