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전생을 안다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성격 특성, 행동 패턴, 취미와 특기, 소질, 장점과 단점 등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특히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와 그 이유를 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인간관계 유형과 특별한 인연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생체험의 과정은 진지하기도 하지만 흥미롭기도 합니다. 진지한 것이기 때문에 집중과 몰입이 필요합니다. 흥미롭기 때문에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즐겁게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전생체험에는 항상 개인차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개인마다 다른 최면감수성의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마다 경험하는 형태와 정도, 그리고 깊이도 다릅니다. 그런 개인차를 고려하면서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의 체험 속에서 자기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아갈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전생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최면을 통해야 합니다. 따라서 최면 상태에 대해서도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최면에서도 의식이 있기 때문에 최면에 걸렸음을 인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식이 있기 때문에 의심도 들고 논리적인 분석이나 비판의식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뢰하는 마음으로 따라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상과 같은 점들을 참고하여 각자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두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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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최면과 그 최면에 의한 상태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최면은 최면에 걸리겠다는, 최면을 잘 하겠다는 노력으로만 되지 않습니다. 최면과 최면상태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바탕하여 심신이 편안하면서 충분히 이완된 상태에서 보다 쉽게 될 수 있습니다.
*최면은 개인의 최면감수성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성격과도 비슷한 선천적인 특성으로서의 최면감수성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최면감수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최면도 잘 되고 보다 깊이 최면에 걸리며 최면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최면감수성도 일반적인 경향성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비록 최면감수성이 높다고 하더라도 최면할 때의 심신의 상태나 스트레스 수준, 관심사, 또는 주변 환경에 따라서 최면에 잘 걸리지 않거나 깊이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복해서 연습하고 심신을 이완하는 상태를 잘 만들 수록 도움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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