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아시아] 팔방미인 수현씨의 꿈을 찾아서!
■ 팔방미인 수현씨의 종횡무진 활약기!
다문화 합창단의 똑 소리나는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수현씨.
여러 나라 사람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어우르며 화합을 만들어 내는 재주가 남다르다.
게다가 관객의 시선을 받을 때면 더욱 신이나 그 진가를 발휘하는 만능 재주꾼!
통역, 번역일도 척척, 남편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주방장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는데...
팔방미인 수현씨의 열정이 묻어나는 일상을 만나보자.
■ 10년 만에 찾은 고향땅, 어머니 죄송해요~
남편과의 결혼 허락을 받고 떠난 후 10년 만에야 고향땅을 다시 밟게 된 수현씨 부부...
바쁜 일상에 쫓겨 찾아가겠다고 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이 미안하기만 하다.
하지만 사진만으로 전해야 했던 손자 민우를 드디어 어머님 품에 안겨드릴 수 있게 됐다.
어느새 부쩍 늙으신 어머니,
곁에서 챙겨드리 지 못한 마음에 죄스럽지만 어머니 역시 수현씨에게 미안한 건 마찬가지다.
사실 수현씨는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꿈을 접어야 했던 것.
그런 수현씨, 졸업 후 처음으로 자신이 다녔던 모교를 방문하기로 했는데...
■ 어머니와의 만남 후, 다시 찾은 수현씨의 꿈 !
어머니는 수현씨의 앞날을 축복해 주기 위해 마을 잔치를 준비한다.
수현씨와 마찬가지로 식당 일을 하시는 어머니,
그 솜씨를 한껏 뽐내며 수현씨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한다는데....
꿈이 산처럼 높아지라고 직접 만들어 주신 음식!
어머니의 진심어린 마음에 수현씨는 다시 용기를 내는데...
‘공영방송’을 지켜주세요 https://me2.do/56DdBsYt
#꿈 #합창단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