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꼼북 (2025.2. 21)
엘레나 페란테 『나의 눈부신 친구』 마지막 시간.
아쉽게도 마지막 시간에도
벼로기님, 함께 하지 못하셨어요.
3월엔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지님과 책 이야기와 다른 기타 수다들을
길게 한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나눈 이야기에서처럼 연말에
엘레나 페란테의 4부작을 읽은 여러분들과
나폴리 이야기를 맘껏 나눌 시간을 가지기로 해요.
제가 깜빡하면 윤지님 외 이 영상을 듣고 기억할 누군가가
다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월에 만난 나의 눈부신 친구도
가슴 벅차게 풍성했습니다.
다른 분들과 함께 나폴리의 이야기들을
나눌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 설레네요.
한 주 잘 쉬시고 저희는 3월 4일에
조지 엘리엇의 『미들마치』로 다시 만날게요.
#꼼북 #엘레나페란테 #나의눈부신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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