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라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문화 사역의 길로 들어선 자억 씨.
2014년 한 케이블 방송사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 발 내딛기 시작했다.
그러나, 점잖고 경건한 모습으로 주님 말씀을 전하는 대신
일바지를 입고 트로트를 부르는 자억 씨에게
손가락질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목회자와 가수라는 두 개의 결이 다른 활동 사이에서
남모를 갈등과 서글픔도 많다는 자억 씨.
그러나, 이 풍진 세상에 목사로서도 가수로서도
희망과 용기를 줄 자신이 있다.
올해로 10년째 트로트 가수겸 목사로 활용하고 있는 자억 씨는
지난해 새로운 댄서를 영입해 함께 선교단까지 꾸렸는데...
‘트로트를 좋아하는 목사님’,
구자억 씨의 신바람 나는 이중생활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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