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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라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문화 사역의 길로 들어선 자억 씨~ ‘트로트를 좋아하는 목사님’, 구자억 씨의 신바람 나는 이중생활 [인간극장] KBS 방송

KBS 교양 8,201 4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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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라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문화 사역의 길로 들어선 자억 씨. 2014년 한 케이블 방송사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 발 내딛기 시작했다. 그러나, 점잖고 경건한 모습으로 주님 말씀을 전하는 대신 일바지를 입고 트로트를 부르는 자억 씨에게 손가락질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목회자와 가수라는 두 개의 결이 다른 활동 사이에서 남모를 갈등과 서글픔도 많다는 자억 씨. 그러나, 이 풍진 세상에 목사로서도 가수로서도 희망과 용기를 줄 자신이 있다. 올해로 10년째 트로트 가수겸 목사로 활용하고 있는 자억 씨는 지난해 새로운 댄서를 영입해 함께 선교단까지 꾸렸는데... ‘트로트를 좋아하는 목사님’, 구자억 씨의 신바람 나는 이중생활을 들여다본다. #인간극장 #목사님 #트로트가수 #가족 #인생 #교회 #사역 #찬송가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http://www.youtube.com/@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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