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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심는 방법 소나무 쉽게 이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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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나무심는 방법으로 이식과 그후 유지관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오늘은 소나무심는 방법으로 이식과 그 후 유지관리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소나무를 옮겨심기 좋은 시기는 5월이 생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그리고 식재부적기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건조해를 입지 않도록 특별한 조치를 취한다면 이식하여도 좋습니다. 삼복더위에는 소나무를 옮겨심지 않는게 좋습니다.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의 시기가 되겠습니다. 이때에는 목대에서 송진이 특히 많이 오르는 시기이기 때문에 소나무전지도 안하는게 생리적으로 유리하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동지에서부터 입춘까지는 식재부적기에 해당합니다. 12월 말경부터 1월 말경까지는 극심한 추위와 건조해가 염려되기 때문에 나무를 옮겨심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소나무의 굴취 작업은 우선 아래가지를 수간 가까이로 유인하여 우죽정리를 하여 작업이 편리하도록 합니다. 분의 직경은 근원경에 3∼5배정도 되게 하고 같은 깊이만큼 흙을 파내고 뿌리분을 만듭니다. 소나무 이식할 때에는 많은 뿌리를 절단하게 되므로 이식 후에 지상부와 지하부와의 불균형을 덜기 위하여 사전에 뿌리돌림을 한다면 이식 1~3년전에 실시하여 세근의 발전을 촉진시켜 줍니다. 굴취작업은 2∼3일 전에 충분히 관수하고 나무 밑의 잡초나 오물 등을 깨끗이 제거하며 나무를 캘 때에는 흙이 붙어 있는 상태로 캐고, 뿌리가 긴 것은 톱 또는 전지가위로 예리하게 잘라 줍니다. 뿌리분이 깨지지 않도록 하고 친환경소재의 밴딩감기가 끝나면 밑부분으로 파 들어가 곧은 뿌리를 끊고 나무를 눕힌 다음 반생 등으로 아래위로 돌려가면서 단면을 잘 다듬어가면서 뿌리분을 단단히 감아 감싸준다. 작은 묘목은 바로 채취가 가능하며 신문지 등으로 파낸 흙 중에서 속에 고운 흙(축축한 흙)으로 감싼 후 비밀봉지에 담는다. 소나무의 뿌리가 긴 것은 꼭 절단하여야 함. 뿌리를 뽑으면 뿌리 속심은 남고 뿌리를 감싸고 있는 물관이 늘어져 고사 확률이 99%가 됩니다. 묘목을 운반할 때는 뿌리가 햇볕에 쬐거나 건조되지 않도록 하고 비를 맞거나 오래 쌓아두면 부패되기 쉬우므로 조심하여야 하며, 묘목이 얼거나 어린순이 부러지지 않도록 다루어야 한다. 굴취한 나무를 보관시 마대나 보온덮게 등으로 뿌리부분을 덮고 옮기는 것이 좋다. 묘목의 식재거리는 수종별, 수령별, 경영방식, 노동력의 집약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조림지에서 장기수는 1ha당 3,000본을 식재하며 간격은 1.8m×1.8m, 구덩이크기는 너비30cm×깊이 30cm가 적당합니다. 소나무는 햇빛을 좋아하고, 배수가 잘 되는 땅에 살며, 흙은 마사토와 적색토를 좋아하며 임지의 입지조건을 조사하여 적지적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나무를 심을 때에는 채광 배수 등의 환경이 중요하며 주위 건물과 다른 나무와의 조화 등을 고려하여 심습니다. 주변에 속성수가 있으면 속성수가 빨리자라 햇볕을 가려줄 것을 고려하여 입지를 선정하여야 하며, 평소 물 빠짐이 잘 되지 않는 땅이면 언덕을 만들고 그 위에 심어야 장마철에 뿌리의 고사를 막을 수 있다. 조경수 등 큰 나무를 심을 때 식재 구덩이는 심을 나무 분의 크기보다 크고 깊게 파야 하며, 구덩이 직경은 분 뜨기 한 크기 보다 30㎝ 이상 크게 한다. 구덩이를 팔 때는 겉흙과 속 흙을 따로 모아놓고, 구덩이 안에는 살균제와 살충제로 소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척박한 토양인 경우는 표토를 넣고 배수가 불량한 경우는 모래와 자갈을 바닦에 넣고 그 위에 흙으로 30cm이상 깔아 주는게 좋겠습니다. 주위 환경과 어울리게 나무의 방향을 잡고 보기좋게 세워 잡고, 묘목의 뿌리를 잘 펴서 곧게 세우고 겉흙부터 구덩이의 3분의 2가 되게 채운 후 묘목을 살며시 위로 잡아 당기면서 밟아준다. 나머지 흙을 모아 주위 지면보다 약간 높게 정리한 후 수분의 증발을 적게 하기 위하여 낙엽이나 풀 등으로 멀칭해 줍니다. 마무리는 지면보다 약간 높게 하고 물을 줄 수 있도록 주위에 골을 만들어주고, 둘레에 물이 흘러나가지 않게 둑을 쌓고, 건조 방지를 위해 낙엽이나 짚을 깔아준다. 나무를 심은 후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면 기둥을 타고 뿌리가 흔들리면 고사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주목을 세우는게 좋겠습니다. 소나무를 합식을 했을경우네는 대나무 등을 이용하여 서로 서로 연결하여 고정시키는 방법도 흔히 쓰는 지주세우기 방법중의 하나가 되겠습니다. 나무가 커서 지줏대를 세우기 어려우면 로프 등을 이용하여 팩을 박은 후 매어 놓아도 효과가 있겠습니다. 지줏대는 식재후 3년 정도 지나 뿌리 활착된 것을 확인후 철거할지를 결정합니다. 소나무는 뿌리를 자른만큼 잎과 가지도 잘라주어 T/R률을 맞춰줘야 합니다. 먼저 알아두어야 할 특성으로는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서는 5월초부터 유조 신장생장을 시작하여 대체로 8월 초까지 계속되지만 침엽에 따라 자람의 중지 시기에는 변이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소나무는 그 뿌리가 곰팡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나무는 뿌리 표면 밖으로 균사가 발달하고 이 결과 뿌리와 흙이 격리되는 일이 많습니다. 균사는 흙으로부터 물과 거름을 흡수하고 이것을 기주식물인 소나무에 공급해서 도움을 주게 됩니다. 소나무를 전지를 할경우에는 보통 강한 순은 3/4을 잘라내고, 중간 순은 1/2, 약한 순은 1/3, 아주 약한 순은 자르지 말고 그냥 두어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순을 너무 일찍 잘라주면 빨리 자라서 또 길어질 것이고 너무 늦게까지 순을 잘라주지 않으면 생장이 늦어져 목질화가 덜 되어 겨울에 동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지역에 맞추어 5월에서 6월초 사이에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솔잎혹파리는 스미치온 50%유제를 500∼1000배로 희석하여 전착제를 가용한 후 수관 잎 전체에 충분히 묻도록 살포해야 합니다. 소나무 엽고병은 유황제인 다이센 m-45을 450~500배 희석하여 4월 중순부터 10~15일 간격으로 살포해야 합니다. 소나무좀은 천공성 해충으로 이식하였거나 수세가 쇠약한 나무의 수간에 구멍을 뚫고 침입하며 특히 3월경 수간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산란함으로 반드시 스미치온 50%유제를 250∼500배로 희석하여 전착제를 가용한 후 방제하여야 합니다. 소나무잎 응애류는 4월 중순경에 아시틴 수화제(페로팔, 아시틴) 1000~1500배액을 전착제를 가용하여 잎과 가지에 충분히 살포해야 합니다. 소나무의 가지치기는 조경수목의 수세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면서 미관을 유지하고 노거수나 대형목의 경우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입니다. 죽은 가지, 쇠약한 가지, 병든 가지, 겹친 가지, 웃자란 가지, 빽빽한 가지, 외관상 불균형한 가지, 자르다 남은 가지, 부러질 위험이 있는 가지 등을 잘라냅니다. 오늘의 소나무이식과 그후 유지관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팔공산조경과구들장이였습니다. 끝까지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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