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와 전생, 환생을 둘러싼 논쟁은 서구의 과학계에서도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3천여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추적연구했던 미국 버지니아 의과대학의 이안 스티븐슨은 대표적 연구자였습니다. 이안 스티븐슨의 연구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설명할 수 없었던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사례를 지적하며 윤회나 환생이라는 개념없이는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서구 과학계의 반론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설명이 불가능했던 사례는 과학계에서도 아직 해명하지 못한채 남아 있습니다. 전생과 윤회, 환생에 대한 과학계의 논쟁이 어떠했는지 이화여대 물리학과 명예교수인 김성구 교수의 설명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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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 과학은 윤회를 어떻게 설명하는가? 전생과 윤회에 대한 과학적 연구현황 [붓다빅퀘스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