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1700년 역사의 굽이마다 이 땅에 법음을 전하고 불교를 꽃피웠던 고승들!
한국불교를 빛낸 선지식들의 숨결과 흔적을 찾아 나선다.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한국불교의 우수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현장다큐 프로그램입니다.
신라시대의 고승. 성은 김씨, 속명은 선종랑(善宗郞). 무림(茂林)의 아들이다.
무림은 진골출신으로 신라 17관등 중 제3위에 해당하는 소판(蘇判)의 관직에 있었다. 늦게까지 아들이 없었던 그는 불교에 귀의하여 아들을 낳으면 시주하여 법해(法海)의 진량(津梁)이 되게 할 것을 축원하면서, 천부관음(千部觀音)을 조성하였다.
조용헌 칼럼니스트와 함께 신라시대 자장율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조용헌 #자장율사 #길위의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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