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극소용돌이가 분열한 한기가 우리나라로 내려와 2월의 마지막 한파를 가져왔습니다. 아직 한기는 남아있어 동해에 엄청난 눈구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공에 강한 북서계절풍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파의 피크를 지나 막판 스퍼트를 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참고자료:
windy.com
기상청 특보발효현황
https://afso.kma.go.kr/afsOut/dsw/emg/dswMain.jsp?dfmi=S01A01
기상청 중기예보
https://www.weather.go.kr/w/weather/forecast/mid-term.do
일본기상청 앙상블평균에 의한 예측도
https://www.data.jma.go.jp/risk/probability/map_k1.html#z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