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은 #열무김치 #집밥레시피
이보은의 요리비법 Ep.12
국물 바특한 열무김치
* 음악저작권 문제로 인해 2020년 6월 16일 영상을
수정후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주재료)
열무1단, 쪽파 5대, 풋고추3개, 청양고추1개, 붉은고추1개
(절임물)
물 5컵(1L), 굵은 천일염 1컵
(양념장)
배1개, 찐감자1개, 붉은 고추10개, 고춧가루1/3컵,
멸치액젓 2큰술, 새우젓 3큰 술, 매실청 2큰 술
마늘6쪽, 꽃소금 약간, 생수 8컵
*1컵 = 200cc(종이컵 기준)
----------------------------------------------------------
00:00 - 오프닝
01:01 - 열무손질 및 세척
02:37 - 절임물에 2시간 절이기(1시간 후 뒤집기)
03:49 - 채소썰기, 찐감자, 배 준비
06:45 - 양념재료 믹서에 갈기
08:37 - 절인 열무 건진다음 절임물 버리기
09:44 - 열무에 양념장, 생수 넣고 버무려 밀폐용기에 담기
10:31 - 풋고추, 쪽파, 남은 국물 붓고 소금간 해서 완성
12:20 - 보관법 및 끝인사
----------------------------------------------------------
* 열무는 줄기가 짧고 대가 통통하며 잎은 연녹색을 띠면서 두툼한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줄기와 무 사이의 깍지 부분을 잘라내지 않으면 자칫 쓴맛을 낼 수 있으니
다듬어 없애는 것이 좋아요.
* 소금을 쳐서 열무를 절이면 그 마찰로 풋내를 낼 수 있고
고루 절여지지 않으니 물에 소금을 녹여서 절이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 열무는 아삭한 식감이 생명이라 소금물에 절어야
삼투압 작용을 해서 수분은 빼주고 아삭한 식감은 유지를 시켜줍니다.
* 여름철 가장 맛있는 열무김치에는 꼭 감자를 넣어서
감자전분의 달달한 맛을 내주어야 열무에 양념 흡착이 잘 될 뿐 아니라
익힘의 정도에 따라고 열무 식감이 더 아삭합니다.
감자를 넣으면 국물이 탁할 듯 하지만 적당한 농도가 되어서
양념이 씻기지 않고 맛이 더욱 좋아집니다.
---------------------------------------------------------------------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hfk1212/?h...
카카오스토리 : https://story.kakao.com/ch/cookpia
---------------------------------------------------------------------
#요리연구가 #쿠킹클래스
#여름 #깻잎 #장아찌 #밥도둑
#쉬운요리 #엄마요리 #여름요리 #제철요리
#요알못 #자취생요리 #자취 #초보주부 #신혼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