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파국,미국을 나토에서 축출해야, 트럼프의 마피아식 권력쟁탈전, 영어 공식언어 행정명령, 관세,연방공무원 대규모 해고 중단명령(헤드라인)
02:06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파국
06:01 미국을 나토에서 축출해야: 르 피가로 칼럼
20:00 트럼프의 마피아식 권력쟁탈전: 미국을 약화시킬 것
34:48 젤렌스키- 밴스- 트럼프 백악관 충돌
38:02 관세: 중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39:27 연방판사, 연방공무원 대규모 해고 중단명령
42:08 머스크, 관제사에게 구애하지만…
42:44 법무부 수석대변인 사임, 독성 강한 근무환경 No!
43:47 트럼프, 영어 공식언어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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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2.28.’25 LA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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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젤렌스키 회담 파국,미국을 나토에서 축출해야, 트럼프의 마피아식 권력쟁탈전, 영어 공식언어 행정명령, 관세,연방공무원 대규모 해고 중단명령
[오늘의 미국 2.28’25]
트럼프와 젤렌스키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회담 중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사업에 협력한다는 서약을 할 예정이었는데 미국이 원하는 광물의 위치나 미국의 신뢰도 등 여러 이유로 이 결과는 미지수입니다.
회담 중 미국 부통령을 포함해 세사람은 소리를 지르면서 의견불일치를 세계에 보여줬습니다.
연방정부로서는 역사상 처음 영어를 공식 언어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에 대통령이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 행정명령은 연방기관과 연방 자금을 받는 기구들이 소수인종의 언어를 지원을 지원해야 한다는 기존의 의무조항도 없앱니다.
“여기 우리가 사랑했던 미국이 누워있다, 이제 유럽은 미국을 나토에서 쫒아내야 하고, 미국을 떠나길 원하는 미국인 인재를 받아들일 절호의 기회다” 미국에서 버림받지 않으려고 노예처럼 사느니 미국을 버리고 미국에 대항해야 한다는 르 피가로에 실린 칼럼 제목입니다.
“미국인은 세계질서에 관심이 없는지 모르지만 세계질서는 미국에 관심이 있다.
대부의 돈 코렐레온 식의 미국접근법은 유럽은 뿐 아니라 미국을 가난하게 하고 미국의 힘을 뺄 것이다. 미국은 지금도 코스를 바꿀 기회가 있지만 이젠 세계가 미국에서 등을 돌렸다”
이코노미스트 기사의 요약입니다.
연방판사가 백악관 인사관리국에 연방공무원 대규모 해고는 불법이고 월권이므로 시행을 일시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연방 법무부 수석 대변인은 독성이 가득한 환경에서 일할 수 없다는 이유로 사임했습니다.
멕시코가 미국의 관세를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29명의 마약 카르텔 대부와 조직원들을 미국으로 송환했습니다.
그제 또 연기될 수 있을 것처럼 보였던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중국에는 추가관세가 부과되고 영국에 대한 관세는 또 다른 입장입니다.
[라디오서울 방송] LA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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