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오가리 87번 국도변에서 14년 째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중견 농부를 만나 기후가 다른 포천 철원 일대의 사과농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5년 동안 제초제를 쓰지 않고 낙엽에 나트륨 우분을 섞어
자가퇴비를 만들어 농사를 지어온 농장주 김민건 농군은
냉해와 일조량 부족으로 어려웠던 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름 좋은 결실을 얻어 판매까지 잘 되고 있다고 합니다.
농협 위탁으로 인한 불합리한 처사가 못마땅해
과수원 직판을 하게 되면서 수익이 증대된 운 좋은 사연까지
사과농사와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를
사과농장 사과가게 덕고개농원 현장에서 듣습니다.
Ω Ω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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