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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순간! 입주 전인데 시공도 덜 돼고 하자가 곳곳에 보인다?! 건설사는 입주를 강행?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KBS 20240404 방송]

KBS 다큐 16,478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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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 내 집에 살고 싶다 최근 대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 6만 건이 넘는 하자가 접수 됐다. 입주 예정일을 한 달 앞두고 진행된 사전 점검에서 화장실 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거나 창문이 부서지는 등의 하자가 곳곳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입주 예정일 3일 전에 제작진이 방문한 아파트에는 여전히 시공이 덜 됐거나 하자로 보이는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었다. 그러나 건설사는 입주를 강행하고 있다. 한편, 대전의 한 오피스텔의 입주민은 두 번째 이삿짐을 싸는 중이다. 건설사의 보수 약속을 믿고 입주했으나 집 안에서 계속해서 발견되는 하자로 인해 집을 재차 비우고 보수 공사를 진행해야 했기 때문이다. 입주민은 내 집을 놔두고 다른 집에서 자야 하는 기막힌 상황을 언제까지 겪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제작진은 건설사를 찾아가 하자 보수에 대한 입장을 묻고, AI와 건설 전문가를 통해 아파트 부실시공이 최근 급증하는 원인을 분석해 본다. ※ 이 영상은 2024년 4월 4일 방영된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입니다. #부실공사 #아파트 #내집마련 ✔ 다큐는 KBS | KBS다큐 공식 채널 📺 ✔ KBS다큐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KBSDocumentary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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