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구독하면, 자전거를 공짜로 준다고요?"
매분매초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되고, 클릭한번으로
세계 방방곳곳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지금과는 달리,
어제오늘 하루하루의 소식을 알기위해 매일 ‘종이신문’을 읽어야만했던 시대가 있었다.
지하철 안 시민들은 모두 휴대폰 대신 신문을 펼쳐 읽고
지하철 신문가판대에서 불티나게 팔리던 신문부터 넘쳐나던 무가지까지
긴 글 읽기를 어려워하고, 문해력이 점차 낮아지는 지금과는 다르게
한문으로 병기된 신문도 척척 읽어나가던 그때 그시절,
90년대 종이신문의 황금시대를 KBS 아카이브 영상으로 다시 조망해 본다.
#옛날티비#그땐그랬지#종이신문
🔗제작편집 : 김수비📌
🔗기획구성 : 최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