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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썩을놈들이!" 힘들어서 합가해살면서 몰래 여행다니며 처가에 용돈뿌리고 다닌 아들며느리에게 복수해버린 어머니 | 노후 | 사연라디오 | 오디오북 | 부모자식

인생은 그저 소풍 53,456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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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이제 여행 얘기만 나와도 질색 하시잖아.” “정말 그렇더라. 진짜 힘드셨나봐.” “올해 칠순인데 힘드시지…” “우리가 너무 했나? 그래도 한군데 정도는 어머니 좋아하시는 데 가지그랬어.” “그래도 지난번처럼 몰래 여행다녀와서 욕먹는 것보다는 낫잖아. 그리고 그렇게 했다가 또 가신다고 하면 갈거야? 이제는 분명히 엄마 의지대로 안 가신다니까. 그리고 우리도 돈 많이 안들이고 여행해서 좋았고. 그렇지?” “그건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오히려 앞으로 모시고 다녀야하는 건가?” “공짜여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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