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하루를 사는 거야.'
평범한 일상이 최고의 하루라고 말하는 아이,
전 세계에 오직 150명만이 앓고 있는 희귀병,
'프로제리아 증후군'을 앓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아파하는 아이를 보면서
하나님이 주신 '맡기심'의 사명을 감당한 아버지도 있습니다.
삶의 크고 작은 고비를 겪으면서,
창세기 22장 2절, 이삭을 바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부모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느꼈습니다.
프로제리아 증후군 환자이자
'욘니와 치애' 채널을 운영하는 14만 유튜버 홍원기군과
아시아 프로제리아 NGO를 섬기고 있는 홍성원 목사님의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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