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라는 것은 굉장히 파괴적이고 우리에게 좋지 않습니다.
화는 잘 다스려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 다스리는 것이 일어날 수있습니다.
뿐나 존자에게 설하신 부처님 말씀을 살펴보면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자극하고 매혹적인 눈으로 인식하는 형색들이 있다
만일 그것을 즐기고 환영하고 움켜쥐면 그에게 기쁨이 일어난다
기쁨이 일어나므로 괴로움이 일어난다고 나는 말한다.
귀로 인식되는 소리, 코로 인식되는 냄새, 혀로 인식되는 맛,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일 그것을 즐기지 않고 환영하지 않고 움켜쥐지 않으면 그에게 기쁨은 소멸한다고 하셨습니다.
#전현수 #화 #전현수초기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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