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 볼링 클럽 & 초대석 '소방 홍보에는 전원일기' / 오늘M / 2025년 3월 12일
진행 : 유지은, 남유식
- 클럽운영중 '가위바위 볼링 클럽'
: 가위바위 볼링동호회는 10개월 된 신생 동호회다. 20대들이 주축이 된 이곳은 4-50명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신입회원이 가입하게 되면 여미새, 남미새를 가르기 위해 심사(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올해 3n세인 영중도 심사를 피해갈 수 없다. 오늘만 특별 게스트로 체험을 하게 된 영중. OB와 YB팀으로 나눠 한판 대결을 펼치는데…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현장속으로 '대청호 자연생태관'
: 대전의 생태보고인 대청호 유역의 자연환경과 대청호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스마트(실감콘텐츠) 기술을 활용하여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실감영상관과 미디어체험관을 운영중인 대청호 자연생태관을 소개하고, 친화적인 코티지 장미정원과 작은 동물원 등도 돌아본다.
- 작은 금강산, 소금산 그랜드밸리
: 원주에 가면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소금산이 있는데, 이 소금산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광이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산을 오르려면 계단이 500개가 넘어서 엄두를 내지 못한 분들도 많았다고 하는데, 이 소금산에 핫플레이스가 생겼다고 하니 함께 만나보자.
- 초대석 '소방 홍보에는 전원일기'
: MBC에서 22년 넘게 방영된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를 모티브로 드라마를 보며 쉽고 재미있게 소방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영상을 소방관들이 직접 제작해서 화제다. 제작에 필요한 장소와 의상 등도 지역 주민들이 적극 지원한 덕분에 응급처치 등 주제별로 벌써 3편까지 선보이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소방 안전교육에 활용돼 웃음과 재미를 더해 인기를 얻고 있는 세종 북부 소방서의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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