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영상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요약
사람의 눈, 그중에서도 망막은 다치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망막이 손상돼도 재생이 되는데요. 김진우 교수는 “우리는 왜 그걸 못 할까?”라는 질문에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핵심은 망막 속 ‘뮬러글리아’라는 세포입니다. 물고기는 이 세포가 줄기세포로 변신해 막을 재생하지만, 사람에겐 그걸 막는 단백질 ‘프록스원(PROX1)’이 있어 변신이 차단됩니다. 교수팀은 이 단백질을 가로채는 항체를 개발해 재생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재는 동물실험 단계지만, 이 기술이 실현되면 황반변성, 녹내장 등 실명으로 이어지는 병의 치료 가능성이 열립니다. 더 나아가 이 기술이 뇌에도 적용될 수 있을지 연구 중입니다. 김 교수는 2030년 전 임상 적용을 목표로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핵심주제
-망막은 재생이 어려운 신경조직
-물고기 망막은 재생 가능
-재생 억제의 원인: '프록스원(Prox1)' 단백질
-항체를 이용한 재생 유도 실험 성공
-치매 등 뇌 질환에도 확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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