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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오디오북] 노을 진 카페에는 그가 산다∖김현숙 작가∖마치 쌍둥이처럼 ,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던 자매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 선희와 수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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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 노을 진 카페에는 그가 산다 작가 : 김현숙 도서출판 : 개미 도서구매 https://naver.me/xAWTdS3j 작가의 말 을 진 카페에는 그가 산다 작가가 되어 나름 많은 작품을 써왔으나 이 작품은 유독 글을 쓰는 과정에서 짙은 회한, 슬픔이 물안개처럼 전신을 휘감아와 작품의 완성이 몹시 힘들었음을 밝힙니다. 팩트에 근간을 둔 픽션이기에 더 쓰기가 어려웠던 작품이랄까요~~ 혹여 누가 다칠쎄라, 아픈 상처 덧날쎄라 더욱 조심스럽고 맘이 쓰였던 때문일까요. 파트릭 쥐스킨트가 사랑에 관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사랑은 일종의 병 아닌가. 그것도 아름다운 병이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중 가장 끔찍한 병. 그것도 아니라면 사랑은 독이 아닐까. 그 양이 얼마냐에 따라 가장 큰 축복이 되기도 하고 재앙이 되기도 하는 그런 독 말이다.' 쥐스킨트의 사랑에 대한 정의가 새삼 가슴을 때려오는 봄밤입니다. *좋은 작품, 많은 분들과 함께 할수있도록 낭독을 수락해주신 김현숙 작가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낭독문의 : [email protected] 00:00:00 인트로 00:00:13 작품소개와 작가의 말 00:02:12 본문낭독 01:18:45 마지막인사 #김현숙소설#노을진카페에는그가산다#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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