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전에(영가시어靈駕施語라고도 함) 독송문은
영가, 즉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기도문입니다.
우리말로 번역되어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특히 빈소에서 함께 독송하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훌륭한 기도문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조문을 가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에는 집에서라도 이 기도문을 3번 혹은 7번 독송하며
왕생극락을 발원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돌아가신 분이 없다 해도
이따금 삶을 되돌아보며 점검하고자 할 때에도 훌륭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