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민간에서 전해오는 민담입니다. 조선시대 서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노처녀와 노총각이 살고 있었는데, 착하고 재능이 많았으나 형편이 닿지 않아 혼인을 못하다가 원님과 주변의 도움으로 인연을 만나 혼인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