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히말라야에 사는 사람들의 실제 모습|히말라야의 모든 것|EBS 명작다큐 히말라야 몰아보기|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1.다큐프라임 - 히말라야 1부 눈표범의 땅 히말라야의 목걸이라는 별명을 가진 눈표범은 히말라야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워낙 조심스럽고 은밀히 다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방송용 카메라로 촬영에 성공한 적이 드물다. 눈표범은 히말라야 고산생태계의 정점에 있는 동물로 눈표범이 없는 히말라야는 상상하기 힘들다. 1부 “눈표범의 땅” 은 히말라야를 대표하는 신비로운 동물, 눈표범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알아가게 되는 히말라야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본다. 2.다큐프라임 - 히말라야 2부 밀림에서 설산까지 히말라야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사시사철 눈에 덮인 8,000m 대의 높은 산으로만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히말라야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길이가 2,400km 폭이 300km 되는 거대한 산맥인 히말라야는 동과서 남과북 그리고 해발고도에 따라 전혀 다른 다양한 생태계를 이룬다. 2부 “밀림에서 설산까지”는 히말라야의 일부임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저지대의 아열대밀림에서부터 고지대의 설산까지를 올라가며 변화하는 자연과 야생동물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기록한다. 3.다큐프라임 - 히말라야 3부 신이 보호한 자연 히말라야 생태계는 매우 예민해 외부의 간섭에 매우 취약하다. 그럼에도 다른 지역에 비교하면 히말라야의 자연은 잘 보존돼 있는 편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히말라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종교에서 찾을 수 있다. 히말라야의 대표적인 종교인 티베트불교는 살생을 엄격히 금하고 자연을 소중히 하라고 가르친다. 이런 가르침은 히말라야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자연을 보호하게끔 했다. 3부 “신이 보호한 자연” 에서는 히말라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종교와 자연관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풀기 어려운 숙제에 대한 하나의 답을 얻어 본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