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로 유명한 영풍그룹의 석포제련소. 1970년 첫 가동 때부터 폐수무단 유출과 노동자 건강 악화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지만 어떤 제재도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2일 환경부가 상습적인 카드뮴 배출을 확인하고 28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뉴스타파의 석포 제련소 보도가 나간 지 2달, 공장 설립 51년 만에 처음 일어난 변화입니다. 뉴스타파 이직 후 첫 보도로 이 문제를 다뤘던 이명선 기자가 그 내막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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