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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아름다운 집]인간의 애정과 배려로 가능한 각별한 울림.죽음과 삶의 그늘에 대한 속깊은 응시와 삶의 환한 자리[ 막내고모]시누이와 생활력 강한 올케의 한판 승부 구효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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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koreannovelaudiobook #한국소설 [저녁이 아름다운 집] 죽음과 삶의 그늘에 대한 속깊은 응시가 역설적으로 되비추는 삶의 환한 자리들의 진풍경. 인간의 애정과 배려로 가능한 각별한 울림. 구효서 지음. * 낭독문의 e_mail : [email protected] * 제 목 : 저녁이 아름다운 집, 막내고모 * 지은이 : 구효서 * 발 행 : 랜덤하우스 (2009년 9월18일 ) 절판도서 * 저자 : 구효서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마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 작품으로 장편소설 『늪을 건너는 법』『동주』『랩소디 인 베를린』『나가사키 파파』『비밀의 문』『라디오 라디오』『새벽별이 이마에 닿을 때』『옆에 앉아서 좀 울어도 돼요?』『빵 좋아하세요?』, 소설집 『웅어의 맛』『아닌 계절』『별명의 달인』『저녁이 아름다운 집』『시계가 걸렸던 자리』『아침 깜짝 물결무늬 풍뎅이』 등이 있으며, 산문집 『인생은 깊어간다』『인생은 지나간다』『소년은 지나간다』가 있다.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의 소재와 방식에 대한 끝없는 실험 정신을 선보임으로써,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독자와 평단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가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 작가의 말 말하는 것이 인간의 숙명이라면, 쓰는 것은 작가의 숙명이다. 그렇더라도 사람들은 맹신과 착각의 세계로 후리는 것마저 숙명이랄 수 없다. 숙명으로 받아들이기 싫다. 끝내 글에서 떠날 수 없는 게 작가라면 모든 걸 글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글로써 글을 깨는 것. 맹신과 착각의 말을 꺠는 말, 글을 깨는 글, 허구를 깨는 허구, 거짓을 꺠는 거짓, 그것을 소설이라 하면 어떨까 그런 구업이라면 지금까지의 구업을 멸할 수 있지 않을까.....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873&menuNo=2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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