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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은 나가줄래?" 딸많은 집에 장가보내고 처가식구 등쌀에 집에도 못오는 아들때문에 며느리 울며빌게한 어머니 | 노후 | 사연라디오 | 오디오북 | 시니어이야기

인생은 그저 소풍 32,099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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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 지금 미정이한테 화내는 거야?” “처형… 그게 아니고요.” “아니, 내가 진짜 열받았는데 미정이 생각해서 참으려고 했거든? 근데 안되겠네. 지금 때가 어느땐데…며느리라고 친정식구랑 한 약속 무시하고 시할머니 뵈러 가야 하는 거야? 그게 맞아?” “그게 아니라,” “아니긴 뭐가 아니야. 거짓말할 수밖에 없게 해놓고는 왜 애를 잡아? 그것도 우리가 집에 와있는데도 말이야. 처가 식구들은 우스운 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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